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책맹탈출클럽’행사가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책맹탈출클럽 행사는 재학생이 2~3명이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사전에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독서퀴즈 등 온오프라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이벤트다.이 대학교 도서관은 책맹탈출클럽으로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제16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책맹탈출클럽 행사는 선착순으로 20개팀을 선발했고 추가 희망자를 더해 총 22개 팀, 총 5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간호사를 위한 전문 출판사, 포널스출판사는 오는 18일 출판사 회의실에서 ‘간호사 작가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간호사 작가 공모전에는 간호사 작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간호사 24명이 출간 제안서를 투고했고, 에세이를 비롯해 임상 실용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심사에는 모두 10명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점수표 합산을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명을 시상식 당일 발표한다.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또 금상은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 은상은 트로피와 상금